메뉴

2020 과천혁신교육지구 성과나눔 및 시즌Ⅲ 사업설명회 온라인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23일 2020 과천혁신교육지구 성과나눔 및 2021 시즌Ⅲ 사업 설명회를 원격 화상회의 ZOOM으로 진행하였다.


2020년 과천혁신교육지구 운영 성과 공유 및 성찰을 통해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과천 관내 교직원, 학부모, 교육청, 과천시청 관계자 등 100여명의 교육주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특히 2021 과천혁신교육지구 시즌Ⅲ 핵심가치로 교육협력, 미래교육,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첫째, 꿈으로 성장하는 미래교육 체계구축 ▲둘째, 학교와 마을의 공유로 교육협력 강화 ▲셋째, 참여적 거버넌스 확대로 교육자치 실현을 추진목표로 함께크는 교육공동체 과천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전성화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에 미래교육과 학교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