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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만안․동안구 임시 선별검사소 현장 방문 근무자 격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의회는 17일 만안․동안구 임시 선별검사소(안양역, 범계역 광장 2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본 뒤 근무 중인 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병일 부의장을 비롯하여 정덕남 의회운영 부위원장과 이호건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원이 함께 했다.


안양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와 경증의 감염원을 조기발견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수도권 2.5단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9시부터 18까지이며, 장소는 만안구의 안양역 광장, 삼덕공원 공영주차장 2개소와 동안구의 범계역 광장,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 정문 2개소로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선정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누가나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상관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자가 원할 경우 개인 휴대전화번호만 제공하는 익명검사도 가능하다.


최병일 부의장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인해 추운 날씨에서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써 주는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조금 더 힘내 주길 바란다.”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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