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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평생학습관, 수영장 운영 이용고객 의견 적극 반영 노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평생학습관 수영장에서는 지난달 코로나 19로 인한 수영장 운영방식에 대한 이용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수영장 운영방안 모색을 통해 고객 편의증진과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생학습관 수영장 자유수영을 이용하는 각 시간대별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영장 운영(강습, 자유수영) 방향, 안전수칙 준수 및 시설물 이용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60% 이상의 회원들이 강습보다는 자유수영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용고객의 대부분이 안전수칙 준수와 시설물 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수영장을 이용하는 한 회원은“수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볼 수 있어 코로나 블루(blue)를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금처럼 안전수칙과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계속해서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평생학습관 수영장 관계자는“회원들이 자유수영을 통해 답답한 일상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었는데,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서 정부방침에 따라 수영장이 휴업하게 되어 매우 아쉽다”며,“앞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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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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