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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위기학생에게 스마트기기 및 위생용품키트 지원

아동 친화적인 교육 개선을 추구하고자 아동 목소리 대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로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관내 저소득층이 많은 학교에 “스마트기기 및 위생용품키트 전달식“을 12월 2일(수)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권선초, 수원신곡초, 남수원초, 권선중,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교육복지사가 활동 중인 학교 내 코로나 19 장기화와 언택트 시대에 원격교육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의 현장에서 교육의 목적을 이루는 데 있어 다양한 문제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스마트기기 및 위생용품키트 지원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와 원격수업 진행에 교육적 환경 점검이 필요한 학생을 발굴하는 사례관리의 한 영역의 시초이며, 같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진행한 것이다.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장(최성호)은 수원시 관내 학교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에 대한 학습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촘촘한 예방을 강화하여 맞춤형 전달체계 강화를 돕고자 협력하게 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며, “앞으로도 교육취약집단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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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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