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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관협치 최우수에 여성가족과˙청소년청년정책과˙군포2동

시정관련 민원제기에 대한 소통·시민참여 등 돋보여··시민 위한 행정생산성 파악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12월 2일 올해 민관협치 최우수 부서에 여성가족과와 청소년청년정책과, 군포2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과는 군포시 가족센터 건립과 관련한 주민들의 민원제기를 소통을 통해 풀어나간 점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에 아동들을 참여시키는 등 아동들의 시정참여 계기를 만든 점이 인정받았다.


청소년청년정책과는 시민 평생학습 네트워크사업을 운영하는 등 유기적인 민관 평생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학과의 평생교육 협력사업인 군포시 네트워크 캠퍼스를 통해 시민 누구나 대학수준의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군포2동은 민선7기 공약인 군포2동 주민센터 이전 사업의 변경과 관련해 주민설명회 등 소통으로 접근했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주민불안 해소와 방역태세 강화를 위해 자율방역단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우수상을 받은 수리동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협치교육을 추진하고, 주민투표 등 주민총회를 통해 성숙한 협치문화를 확산시켰다.


군포시 관계자는 “민선7기 출범 이후 민관협치에 대한 첫 번째 평가를 통해 행정의 생산성과 적극적인 업무추진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정책감사실(031-390-08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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