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 날, 한정숙 교육장은 간부들과 함께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응원합니다.’, ‘코로나19 극복,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한정숙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용기를 잃지 않기 위해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수업과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에 이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안성교육지원청 김송미 교육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