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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현덕면,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 시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시립현덕어린이집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 등에 제약이 있는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영화를 상영했다.


주희경 원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준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영수 위원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게 되어 뜻깊고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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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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