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0 경기 웹툰컨퍼런스’ 웹툰산업의 미래와 가능성 제시하며 막 내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한 ‘2020 경기 웹툰컨퍼런스’가 웹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산업으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난 24일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현장 참관을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네이버웹툰, 카카오페이지, 레진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우아한형제들, 메리크리스마스 등에서 웹툰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슈퍼IP(지적재산권)로 부상하는 웹툰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부제로 메이저 웹툰 플랫폼의 글로벌 전략, 신규 플랫폼의 융합·혁신 사례, 웹툰 지적재산권(IP)의 확장 전략 등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전지적 웹툰작가 시점’이라는 부제로 마감 관련 에피소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 등 웹툰 작가의 현실과 삶에 대한 생생한 토크가 이어졌다.


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는 우리 웹툰산업의 현황, 지적재산권으로서의 가치 및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내년에는 올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전시회, 수출상담회도 정상 개최해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우리나라 웹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 종합페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