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홈스쿨 치매환자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치매어르신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은 일대일 방문형 ‘가가호호 치매안심 홈스쿨’수료자를 대상으로‘인지학습키트’를 언택트 방식(문고리 배송)으로 전달하고 주 1회씩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자가주도학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인지학습 키트’는 인지 학습을 도와줄 인지 워크북과 컬러링북, 인지 자극을 위한 다양한 미술 활동 도구, 치매예방포스터, 튜빙밴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안내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서비스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의 우울감 감소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