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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뜰패밀리 간직하고픈 추억 남기기 행사’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오)는 지난 11월 23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해뜰패밀리 간직하고픈 추억 남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뜰패밀리’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영오, 우기제)의 주관으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그동안 120여 가정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 30가구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정영욱 휴포토 사진작가의 사진촬영 재능기부 및 두리직업전문학교의 헤어 및 메이크업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캘리그라피와 함께 완성된 사진은 액자에 담아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기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진을 찍고 난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느끼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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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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