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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1년 시흥청년해피기업 모집

기업과 청년이 행복한’ 시흥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의 2020년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흥청년해피기업」은 청년이 일하면서 행복한 기업이다. 시흥시만의 고유한 중소기업 정책으로써 관내 중소기업과 청년재직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및 패키지사업」에는 ㈜금강에너텍 등 관내 중소기업 25개사가 인증됐다. 지난 6월 18일 공식적인 시흥청년해피기업 협약 체결 후 「시흥청년해피기업」에 재직 중인 시흥시 청년에게는‘시흥사랑 청년복지포인트’가 월 5만원씩 제공되어 청년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흥사랑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가입할 경우 기업과 청년에게 월16만원씩 보조금을 지원하여 청년의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의 대내외 홍보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기업체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기업 내 워크숍 등 행사 진행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청년층이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만들기’지원사업도 추진하며 시흥청년해피기업에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좋은 일자리에 만족하며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기업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시흥시는 올 해 25개사, 2021년에는 경기협업마을내 청년스타트업 5개사를 포함한 30개사 등 내년까지 총 55개의「시흥청년해피기업」을 인증할 계획이다. 관내 근로자 수 5인 이상인 중소기업 이면 참여가능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흥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전국최초로 실시하는 「시흥청년해피기업 인증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시와 협력해 더 좋은 일자리로 성장하고, 청년재직자들은 즐겁고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정책으로 시흥시 중소기업과 청년에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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