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평생학습관에서 관계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의왕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된 이날 공청회에서는 그동안 시에서 준비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과 관련해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등 8개 재해유형별로 위험지구 24개소를 선정하여 2030년까지 자연재해 저감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한 시민은 시의 자연재해저감 계획과 관련해“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정비에 대한”질문을 하는 등 시민들의 자연재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시민의견은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동수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며,“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