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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개최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100세대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서영오) 8개 단체는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 협의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등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 1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방역을 보다 철저히 실시했으며 최소한의 인원이 모여 행사를 진행하는 등, 위생과 안전 관리에 충실을 기했다.


김분남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이웃들이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으로나마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동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로, 휴경 농지를 이용해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에서 직접 키운 배추, 무를 활용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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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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