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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교육 현안을 실천하며 손에 잡힌 변화를 모색하는 민관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조동주)은 11월 4일부터 12월 10일까지 <2020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 손 잡은 민관학, 손에 잡히는 시흥미래교육>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차 실천포럼(11월4일~11월12일), 2차 정책포럼(11월20일) 3차 미래포럼(12월10일)에 걸쳐 가장 시급한 지역교육 현안을 풀어가고, 지역에 맞는 정책 개선과 모델링을 직접 만들어내고 실천하는 자리다.


학교 교원, 학부모, 학생, 마을, 시청-교육청 정책 담당, 중앙부처 관계자 등 165명 이상의 교육주체가 참여한다.


지방교육자치 협력 시스템, 돌봄, 공간, 방과후, 마을교육자치, 위기지원, 지역대학과 지역교육으로 할 수 있는 일 등 구체적 솔루션을 다루며 참가자들은 31개 세션에서 치열하게 논의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 연구회 등이 연대하며 지역교육 의제로 확대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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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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