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 호계초등학교, 1인 1악기 난타수업 실시

우리의 전통 장단을 난타로 배우고 익히며 성취감 고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 호계초등학교5학년 학생들은 2학기 등교수업 주간에 학교 체육관(힘샘 누리관)에서 우리의 전통 장단을 난타로 배우고 익히는 총 16차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실기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했던 음악 교과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직접 체험하는 안양형 예술교육 1인 1악기 난타 수업에 학생들은 의욕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은 난타 북채 잡기와 타법 이해를 시작으로 각종 장단을 이용한 스틱 퍼포먼스, 음악을 통한 리듬감 및 템포 익히기 등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장단을 접목시킨 난타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성취감을 맛보고 있다.


호계초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교과의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과정 전개를 위하여 등교주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행복교육 및 양질의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