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 '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 참가

코로나19 이후 먹거리사업 여건 변화에 대해 통합적인 정책틀 구상 노력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봉균의원은 1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코로나19 이후 경기도 먹거리보장사업의 변화’를 주제로 한「제2회 경기도민 정책축제」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는, 전국먹거리연대 집행위원장의 ‘먹거리보장측면에서 취약계층 먹거리 정책추진 방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코로나19 이후 먹거리 보장활동’과 민간단체의‘경기지역 먹거리 보장’사례가 발표되었다. 이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이후 먹거리보장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먹거리 보장사업의 진행현황과 여건변화에 대해 토론하고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봉균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밥’으로 대표되는 먹거리는 단순히 생존을 해결하는 수단을 넘어 감정을 아우르는 정서가 담겨있는 것 같다. 지역의 먹거리 보장 사례를 들으며 따뜻함을 느꼈고 관련 기관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먹거리의 기본권’개념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피력하며 타지역에 비해 경기도에서는 먹거리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조례와 사업이 있기는 하지만, 집중되어 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의회 차원에서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건강한 먹거리 정책’의 추진을 위해 통합적으로 중점 관리할 수 있는 틀을 만들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적극수렴하며 고민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