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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한국석유공사, 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통복시장에서 평택시와 한국석유공사(평택지사)가 합동으로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난 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통복시장 상인들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행동수칙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등을 안내하며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인해 생업과 일상에 많은 제약과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평택시에 확산되지 않도록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고,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한국석유공사(평택지사)와 함께 추석 전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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