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00년 전통의 오산 오색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색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곽 시장은 오산지역화폐 ‘오색전’을 사용하여 각종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오색시장 점포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과의 대화에서 곽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에서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오산지역화폐 ‘오색전’ 발행량을 840억으로 확대하고,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공공배달앱을 도입하여 배달수수료를 절감하는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오색시장의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오산시 및 관계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네이버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에 입점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배달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