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비대면 보육 교직원 안전교육 실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아동학대 및 어린이집 안전사고예방’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17일, 22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대면교육이 불가한 점을 감안하여 온라인 화상회의 앱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보육교직원 167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예방’과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아동학대예방’교육은 아동 권리의 이해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어린이집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교육은 환경구성별 안전사고 예방법,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을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아동학대 예방교육은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추가 교육사항으로 안내된 영유아 성행동문제대응 부분까지 교육하여 기존 안전교육보다 한층 더 심화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는 대면교육 참여가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온라인으로 필수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전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정양육 및 어린이집 지원사업 등 기타 교육 지원 서비스가 비대면 교육으로 확대 되어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