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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모델'Youth 아고라' 온택트 토론

온택트 토론‘가치 바꿀래?’마무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청소년들이 시정을 논하는‘Youth 아고라’온택트 토론이 9월 26일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유스아고라는 지난 7월 모집된 안양관내 중·고교 재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여 8월부터 멘토링 과정을 진행하여 왔다.


그 결과 교통, 안전, 인권, 노동, 복지, 교육, 환경 등의 분야에서 12개 팀의 청소년 정책 제안서가 완성돼 이번 온택트 토론‘가치 바꿀래?’를 통해 내용을 공유하게 됐다.


토론은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됐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도담소극장에 차려진 메인 무대에서 사회자가 진행하는 가운데 팀별 대표 청소년이 자신들의 의견을 발표했고, 발표과정은 안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딱딱한 토론보다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팀별 정책을 발표하는 사이에는 아카펠라그룹 나린 출연 등 눈을 자극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 참석, 행사를 통해 참신하면서도 다양한 정책이 제안되고 시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발표된 제안정책 12개는 비대면 청중평가단 및 자문단 심사, 10월 1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5개 정책이 선정되며, 시 해당부서의 검토를 받아 정책 반영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유스아고라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며 청소년에 의한 진정한 의미의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청소년참여의 선도적 모델을 발굴하자는데 뜻을 두고 있다.


금년 4월부터 진행돼 전문가 멘토단과 지역자문단 구성, 청소년 활동에 대한 영상교육 등이 실시된데 이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는 온택트 토론‘가치 바꿀래?’가 이날 안양시청소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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