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메이커교육센터 ‘방콕 메이킹 교실’ 키트 배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이승한)는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한 창작 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메이킹 프로그램인 ‘방콕 메이킹 교실’키트를 10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방콕메이킹 교실’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다양한 메이킹 키트를 학생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온라인 동영상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어디서나 메이커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배포하는 키트는 ‘방콕메이킹 교실 1교시 까산이와 수달이’로 오토마타를 활용한 메이킹 키트이며, 오산시의 캐릭터인 까산이와 오산천 수달이가 움직이는 모형이다.


방콕메이킹 교실은 오산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1,000명에게 키트를 배부할 계획으로, 1차 학교 접수 물량은 접수 첫날 마감되었고, 2차 시민대상 접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접수할 계획이다.


이승한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산메이커교육센터가 운영이 중단된 상황에서 시민들의 메이커활동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메이커문화확대를 위해 비대면교육으로 장비사용교육, 아날로그메이킹교육 등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커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