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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의료생협, 오산지역자활센터에 성금 500만원 쾌척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14일 오산지역자활센터에 후원성금 5백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관내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나가던 중 조건부수급자들의 자활을 지원하는 오산지역자활센터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며 “저희의 작은 정성으로 지역자활센터가 어려운 이 시기 기운을 내셨으면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덕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아낌없는 후원을 펼치심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센터 내 취약계층에게 이와 같은 지원이 보다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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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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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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