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0 새로운 경기 제안 공모 청소년 창안대회’ 접수 마감 임박

경기도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청소년 관점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새로운경기 제안공모 2020, 청소년 창안대회’ 제안 접수가 오는 15일 마감된다.

지난 6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번 창안대회는 청소년이 꿈꾸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보이는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할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응모 분야는 도정 전 분야에서 경기도가 새롭게 추진하기 바라는 정책사업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현재의 시책에 대한 아이디어다.

응모할 수 있는 대상은 만 18세이하의 경기도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2명이상 팀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팀으로 참여시 지도교사도 참여자로 인정된다.

도는 청소년들이 참여제도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제안제도 및 참여방법에 대한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지식이나 경기도인재개발원 사이버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경기도가 진행하는 청소년 예산교실에서도 제안제도 관련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제안을 접수하려면 경기도가 제공하는 제안관련 교육을 1종 이상을 미리 수강해야 한다.

접수된 제안은 제안내용에 대한 수정보완을 거쳐, 실무부서 검토 및 전문가 심사를 통과하면 오는 11월 말에 개최되는 최종심사에서 평가받는다.

본선에 해당하는 최종심사는 사전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공개심사 방식으로 진행하며 청중평가단 및 전문가 등이 심사점수를 합산해 우수제안을 선정하게 된다.

최우수 제안자에게는 최고 상금 100만원과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고 제안내용은 앞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이 정책참여에 관심을 갖고 새롭고 기발한 다양한 제안을 내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새로운 정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