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군문교 하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내렸던 군문교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원평동주민자치위원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집중호우에 안성천으로 떠내려 온 스티로폼, PT병, 타이어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원평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변상용 원평동장은 “열대아속에서도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장님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집중 방역소독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