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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김경수 경남지사,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의 자치분권에 공감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의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가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의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주장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국회의원 도정현안 간담회 자리에서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와의 만남을 갖고 “지방권한을 강화하고 주민의 권리를 신장하는 자치분권 실현주장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 역시 지난 1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염태영 후보와의 면담자리에서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노력하자”며 염태영 후보의 “풀뿌리 자치분권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안고, 겪고 있는 한계를 경기·경남 등 거대 광역자치단체 장들이 공감하고 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한계극복을 위해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최고위원에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와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이기도 한 송기인 신부 역시 지방분권을 실현할 유일한 후보를 “염태영 수원시장”이라며 지지하여 염 후보의 “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은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송 신부는 최근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를 만난자리에서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은 이 땅에 자치와 분권의 싹을 틔우고 국가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동안 그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온 장본인”이라며 “(염 후보의)자치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서 그동안 기초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의원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플랫폼 구축으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해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 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사표를 던진 염태영 후보는 수원시정과 더불어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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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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