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덕분에챌린지 캠페인 동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안양시 31개동 동V터전 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에게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안양시가 10일 밝혔다.

국가적 재난상황 속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헌신하는 의료진, 방역당국 관계자,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동작 사진 및 영상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면마스크를 제작 및 보급했다.

또 안양시 공공시설 및 활동터전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속 이웃의 안전을 묻는 안녕캠페인, 비대면 문화확산에 따른 언택트 자원봉사활동 및 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 31개동 동V터전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기금 신청 관련 각종 행정봉사활동을 실시했고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재난대비 1인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세대통합 돌봄프로그램‘함께돌봄’, 청소년 주체로 지역사회 변화를 모색하는‘함께미래’, 마을주민 모두가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는‘함께마을’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앞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