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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내 컷-사진 줄래, 추억 줄게”

평택시민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 수집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가 평택시민의 다양한 삶을 담은 사진을 오는 10일~9월 30일까지 수집한다.

평택 사람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을 수집해 시민들의 기억을 공유하고 평택시의 역사자료로 보존하고자 한다.

평택시에 생활권을 두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앨범, 평택의 옛 모습, 나의 입학식, 단골가게, 첫 직장, 결혼 등 추억이 깃든 일상적인 삶이 담긴 사진원본 또는 사본을 기증받는다.

앨범과 다량의 사진 기증자에게는 개인 사진집 제작과 디지털화한 사진파일을 제공한다.

평택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화·도시화로 사라져가는 평택의 기억, 문화, 감성을 공유하고 기록화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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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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