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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치매안심센터, 비대면 교실 ‘기억잡기’ 시작과 함께 새싹삼 키우기 세트, 교재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비대면 치매 예방교실 ‘기억잡기’ 프로그램 운영 시작과 함께 대상자 각 가정에 학습물품인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인지활동 교재를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을 보상하기 위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는 새싹삼 키우기 세트와 강원도 광역치매센터에서 제작해 가정에서 3개월간 혼자 학습할 수 있는 구조화된 교재를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고 주 1회 유선을 통해 교재 진도 및 새싹 키우기 과정을 3개월간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관내 고령 어르신들에게 지속적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예방 관리 시스템의 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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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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