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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 제막식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명지선 의원은 6일 오후 3시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에 관한 기본권리를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지난 1월 13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이날 제막식이 열리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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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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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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