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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도의원, 수해현장 응급복구 상황 점검 및 주민위로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경호 의원은 이달3일을 시작으로 연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가평 수해현장을 다니며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해당지역 피해 주민들을 위로 했다.

김 의원은, 3일 집중호우가 발생하자 안전유원지 침수 현장과 청평5리 등 현장에 필요한 양수기를 설치하며 청평면사무소 직원과 마을의 응급조치를 함께 돕고 청평면 팔각정 삼거리 침수현장과 달전천 제방 붕괴현장, 대성2리 산사태 현장 등의 사태 파악과 응급조치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어 4일과 5일에도 상면 임초리, 덕현리, 조종면 현등사를 비롯한 상판리, 청평면 하천1리, 대성리 산사태 현장, 산유리 분자골, 이화리 국도 75호선 등 가평지역의 호우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사항이 미지한 부분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등 발 빠른 대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평군청 안전재난과를 방문해 빠른 복구와 피해주민을 위한 보상 문제 등을 주문했으며 코로나19 등 전염병이 우려되는 침수 지역에 대해서는 가평군 보건소에 방역을 요청해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도록 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가평의 안전유원지 정비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해 영구적으로 침수를 방지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가평과 가평주민들의 많은 피해를 받은 현장을 돌아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며 수해 복구와 관련해 피할 수 없는 자연 재난에 대해 경기도나 정부 차원의재난지원금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계 기관에 “지속적인 복구 지원과 자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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