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지난 8월 1일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봉사단체 ‘사랑의 네트워크 경기도지회 및 의정부지부 창단식’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 날 창단식은 사랑의 네트워크 장석복 이사장과 최선 경기도지회장 등 협회 임원들과 박윤국 포천시장 등 주요 내빈 및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약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평소 사회적 약자를 찾아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복지 의정활동을 펼쳐 왔던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경제 위기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많이 있기에 우리들 모두가 커다란 복지우산이 되어 청소년들을 돌봐 주어야 한다”며 청소년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