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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 정윤경 도의원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정담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시설관리센터담당 설우선 사무관 및 관계자들과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우려사항에 대한 개선대책 및 향후 센터 운영방향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설관리센터담당 설우선 사무관은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일선 학교의 취약 분야인 시설관리에 대해 긴급보수·소규모공사·인력지원 등을 통한 체계적 관리로 학교에서는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년 시설관리직 자연감소 급증과 업무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학교시설관리의 즉시성 및 전문성 결여, 노무문제에 대해 교육시설관리센터의 학교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T/F팀의 ‘원스톱 경기 맞춤형 학교시설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 모델 구축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학교시설환경의 전문적인 시설관리를 통한 우리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교육시설관리센터가 학교현장에 즉시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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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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