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트롯신이 떴다, 설운도X장윤정, ‘멍에’ 레전드 듀엣 무대로 역대급 감동 선사!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과 설운도X장윤정의 역대급 ‘멍에’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대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던 남진과 나훈아의 듀엣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주현미는 “소름끼친다!”며 놀라고, 대부 남진은 “딱 한 번 뿐이었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여기에 대선배 이미자와 장윤정의 듀엣 영상 등장에서 진성은 “센세이셔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트롯신들은 곧 단체로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 ‘랜선 공연’의 주제가 ‘트롯신들의 듀엣’이라고 밝혀진 것.

이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트로트 퀸 장윤정이 짝이 되어 듀엣 무대를 펼치게 됐다. 김수희의 명곡 ‘멍에’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역대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곡의 콘셉트부터 분위기 등 디테일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공연 당일, 두 사람은 ‘멍에’를 부르다보니 ‘옛 연인’이 생각나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서로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대가 시작되자 웃음기 싹 가신 ‘이별’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지켜보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설운도X장윤정의 역대급 무대에 트롯신과 랜선 관객들은 노래가 끝나고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설운도X장윤정의 ‘멍에’ 레전드 듀엣 무대와 트롯신들의 과거 대방출 현장은 지난 8일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공개됐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