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우리 회사 홍보 콘텐츠 무료로 만들어 드립니다"

총 300개 기업 모집, 선정시 맞춤형 웹 홍보 콘텐츠 무료 제작 지원 및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내 ‘탐나는기업’으로 상시 표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소개와 채용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 참여 기업을 오는 10월 3일까지 모집한다.

 

‘기업 채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소개, 채용과 관련된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구직자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돕고 기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0개 기업으로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제작 담당자가 직접 해당 기업을 방문해 주요 사업, 재직자 인터뷰, 기업문화, 연봉 등 기초 정보를 수집한 후 맞춤형 웹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준다.

 

3단계 검수 과정을 거쳐 완성된 콘텐츠는 재단이 운영 중인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내 ‘탐나는기업’으로 등록돼 상시 표출되며, 참여 기업 중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 홍보 영상 제작 등의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면 어디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잡아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031-270-9758)으로 문의하거나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ssgKyE_8bL4&t=16s)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까지 총 2,490개의 중소기업 채용 콘텐츠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했으며, 지난해 실시한 이용자와 기업의 콘텐츠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 기준 이용자는 78.83점, 기업은 81.71점의 높은 만족률을 보였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