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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는 멈추지 않습니다”

㈜인피플 등 기업과 단체들, 수원시민을 위한 먹거리 기부 잇따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업과 단체 등의 기부가 이어지며 서로를 위로하는 ‘노민권상’ 도시의 면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유통업체인 ㈜인피플은 2일 오전 11시 수원시장을 방문해 4400만원 상당의 태국식 냉동볶음밥 3만 개를 기탁했다.

수원 출신의 사업가가 운영하고 있는 유통업체인 ㈜인피플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원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1박스당 40개가 포장된 냉동볶음밥 750박스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기부받은 냉동볶음밥을 수원지역 푸드뱅크와 지역아동센터, 아동생활시설, 아동공동생활가정, 장애인생활시설, 장애인그룹홈, 경로식당 등 109개소에 배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피플 관계자는 “기업활동을 하며 공익을 위한 나눔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원시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도 2일 800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가공 음료 190박스를 기증했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후원으로 기증된 사과와 배로 만들어진 친환경 가공 음료는 원래 학교급식용으로 제조됐으나 코로나19로 판로가 줄어든 상태였다.

이에 수원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수원 지역 내 5개 푸드뱅크에 각각 30박스의 가공 음료를 기증하고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 설치된 공유냉장고 11개소에도 40박스를 비치해 시민들의 갈증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와 싸우느라 헌신하고 있는 수원병원 의료진을 위한 간식 나눔에 힘을 쏟은 단체도 있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5시 수원병원 의료진 숙소로 활용되는 수원호스텔을 방문해 각종 간식 등의 물품을 지원했다.

숙소 활용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맞춰 수원시지회는 컵라면, 제과빵, 컵케이크, 커피 등 음식은 물론 마스크팩 등의 물품을 함께 지원해 의료진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썼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소속 팔달구한마음봉사대 역시 지난 29일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의료진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께 도시락 제작 및 배부로 감사와 극복 의지를 전달했다.

팔달구한마음봉사대는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 예산으로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정성껏 담아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60개는 의료진에게, 40개는 화서2동 독거노인에게 맛있는 한 끼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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