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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최갑철의원, 시민휴식 및 안전 위한 오정시민의 강 수변공간 보강사업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갑철의원은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이소영의원 및 부천시 생태하천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오정시민의 강 수변공간 공원화사업 관련해 시민휴식 및 안전을 위한 수변공간의 야간환경 개선 사업’의 보완과 대책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에서는 오정시민의 강이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제공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 개선 시민의 안전예방 및 시야확보 위한 터널 벽화마감 덕산고교 보도교량 경관조명 수목경관 등의 개선과 보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정시민의 강은 친환경 시설물을 도입하고 하천을 즐길 수 있는 하천과 연계된 시설물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따라 둔치 변의 계절별 다양한 식생 경관 연출 및 보행환경 개선 등으로 자연 친화적인 수변 공간 공원화 사업으로 부천시는 추진 중에 있다.

최갑철의원은“야간환경의 조명환경 개선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동시에 쾌적한 시민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한 보강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도시의 공원의 야간환경개선과 지역주민들에게 휴식 및 산책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지역가치 상승의 효과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최의원은 관계자들에게 다방면으로 검토해 세밀한 접근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추가되는 사업비용 5억여원의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오정시민의 강수변공간의 자연 친화적인 공원화조성을 위해 베르네천 제방상단부, 제방법면부, 산책로 둔치변 등에 각종 테마별 식재 등으로 보행경관을 개선하고 공간별 친 환경 시설물의 계획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하게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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