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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소비진작 캠페인 촬영

정하영 시장 “선제적 경기활성화 정책 실효 거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20일 김포시에서 개그맨 강성범과 가수 현진영이 진행하는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방송이 촬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며 소비를 진작하는 캠페인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 진행된다.

강성범과 현진영은 이날 사우역 인근의 상가를 돌며 '김포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했다.

줌바댄스 학원과 건강원, ‘아름다운가게’를 연이어 방문하며 다양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와 효과에 대해 놀라워했다.

재난기본소득의 경기진작 효과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도 확인된다.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2월, 3월의 매출은 종전의 66%에 그쳤지만 4월 초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18%나 뛰어오르는 등 종전 매출의 7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15만원을 지급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선제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어 천만다행”이며 “재난기본소득은 주민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씨앗이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위한 마중물도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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