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2019년 일자리 사업 성과평가 및 2020년 추진방향 업무 보고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26일 원미정 의원장 주재로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통상 일자리특위는 전 실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으나 코로나 19 대응으로 인해 총괄담당부서인 경제실장과 주요실·국 최소인원만 참석시켜 간소히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작년 7월 일자리대책본부의 일자리창출 종합계획 업무보고 이후 그간 추진했던 2019년 일자리창출 사업 목표대비 성과평가를 보고 받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일자리대책본부의 2020년 일자리창출 주요사업 및 추진방향에 대해보고 받은 후, 문제점에 대해서는 자료요구 및 질의를 통해 구체적 대안 및 실행 방안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일자리 특위는 최근 추진 완료한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반영하기 위해 일자리대책본부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원미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업무보고만을 받기 위한 자리가 아닌 2019년 사업 성과평가와 2020년 추진방향, 그리고 3040세대 일자리대책 및 사업 구체화에 대해서 일자리대책본부와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강조했다.

또한 그는 “최근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가적으로 심각한 경제위기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남은 특위 활동기간동안 현재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발굴과 확대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2019년 6월 11일부터 2020년 6월 1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그간 8개월 동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연구용역, 현장방문, 간담회 등 경기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