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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영어뮤지컬 ‘헨젤과 그레텔’로 새단장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영어뮤지컬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 향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영어뮤지컬 ‘헨젤과그레텔’을 새롭게 도입했다.

 

영어뮤지컬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참여형 영어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교사들이 관객들과 소통을 통해 공연을 이끌어 나간다.

 

관람객들은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헨젤과 그레텔’ 영어뮤지컬은 독일 작가인 그림형제가 수록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며, 가족 간의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주인공 헨젤과 그레텔역을 포함하여, 보스, 인그리드, 핀, 플러피 등 총 6명의 인물이 등장하며 사악한 마녀 보스에게 납치된 헨젤과 그레텔을 아버지 핀과 강아지 플러피가 협심해 구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영어뮤지컬은 개인, 단체 방문객 모두 관람 가능하지만 주중(수~금)에는 일 1회(11시) 공연으로 사전 예약된 20인 이상의 단체만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20% 할인된 8,000원이다. 주말에는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으로 일 2회(11시, 14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영어뮤지컬을 통해 보다 쉽고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소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콜센터(1588-05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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