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울산 남구보건소, 아파트 주민 건강까지 챙긴다 ... 건강체험 홍보관 운영

삼산현대 아파트 등 5개소 운영, 6,400여명 주민 참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남구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관내 300세대 이상 아파트 5개소에서 너도 나도 건강한 아파트라는 주제로 ‘2023년 건강아파트 만들기’건강체험 홍보관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달동주공 3단지, 삼산현대, 롯데캐슬골드 1단지, 선암서광, 옥현으뜸 마을 3단지 총 5개소 아파트 6,4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특히, 저녁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여 평소 보건소 이용이 힘든 직장인 및 젊은 층의 참여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7개의 건강 체험관으로 구성·운영했다.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관을 포함해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과 금연·절주상담, 영양 및 구강관리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등 주민에게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벤트 관에서는‘제기차기·발목 줄넘기 대회’를 개최하여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09년부터 시작된 건강아파트 체험 홍보관은 총 55개소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주생활 터인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는 대표적인 생활 터 프로그램으로서 주민체감도가 높고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이후 3년 만에 찾아가는 아파트 홍보관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미스트롯3' 김성주X장윤정X붐, 트로트 오디션 대망의 출사표 공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트로트 어벤져스 김성주, 장윤정, 붐이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새 역사를 쓴다. 오는 12월 찾아오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 명가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4일, 믿고 보는 김성주·장윤정·붐의 대망의 출사표를 공개했다. 말이 필요 없는 독보적 진행자이자 트로트 오디션 그 자체인 김성주가 든든히 자리를 지킨다. 진행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는 “트로트 오디션의 새 장을 열었던 ‘미스트롯’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라면서 “무대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알기에 진을 향한 참가자들간의 승부가 어떻게 전개될까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번 시즌도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대가 가득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윤정은 트로트 전성시대를 연 살아있는 전설이다. 트로트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는 ‘프로 트로트 세공사’인 그는 정확하면서도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심사로 매 시즌 감동을 일으켰다. 장윤정은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라면서 “새로 탄생할 스타가 누가 될지, 얼마나 놀라운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붐은 다재다능한 끼와 대중 친화적인 심사,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멘탈 관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