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거주 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양일간 장판 교체 및 노후 천장 보수 작업을 통해 저소득 지원 대상자의 보금자리를 새로운 환경으로 꾸며 헌 집을 새집으로 바꿔주었다.

 

대상 주민들은“비가 올 때마다 천장에서 물이 새 어려움이 많았는데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 덕분에 걱정거리를 덜고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병국 회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주민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게 되어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 봉사하고 헌신하는 부곡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선정하여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월 첫 번째 집에 이어 9월에 두 번째로 집 고치기 사업을 하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자율방역단으로서 관내 여름철 방역 활동과 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 구입시 최대 20% 할인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연말까지 경기도 생산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누구나 구입 가격의 20%를 할인해주는 사업을 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에 250억 원을 편성한 1회추경예산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민생경제 어려움 해소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도 농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50억 원을 편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2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위탁사업자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할인은 경기도 생산 농산물을 구입하는 모든 사람이며 연말까지 1인당 20%(1인 최대 2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 혜택 지원 시기는 사업 참여 대형·중소형 마트, 온라인몰, 시군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 참여업체 모집이 완료되는 10월 초가 될 전망이다. 사업 참여 대상 모집 전이지만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경기도 농수산물 판매처인 마켓경기 이용자는 22일부터 즉시 할인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할인행사 안내와 함께 할인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