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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 한국에서의 ‘진기랴오미’ 행사 원만히 끝마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9월 13일, 한국에서의 3번째 '진기랴오미' 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행사가 한국 강남구 육시리 고깃집에서 개최됐다.

 

육시리 고깃집은 강남구의 유명한 고깃집으로 깊은 연구와 좋은 식재료,고급 한우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고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깃집이다.

 

바비큐는 최초의 요리 방식에서 지금은 일종의 음식 문화가 됐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지역에 따른 특유한 바비큐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랴오닝 바비큐는 많은 식재료로 각지의 해산물 바비큐, 육류 바비큐, 야채 바비큐의 특성을 통합하여 지역 특색의 풍미를 형성했다. 특히 랴오닝성 진저우 바비큐는 "찍기, 닦기, 뿌리기, 굽기, 뒤집기, 누르기"에 주의를 기울여 맛이 담백하고 고기 빛깔이 고우며 모양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느끼하지 않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한국식 불고기는 절임 방법과 재료 선택에 있다. 소고기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한국식 정통 바비큐 양념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향을 살리면서 달콤한 한국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식 불고기는 굽는 방법도 다른데 고온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 익혀 고기의 수분을 유지하고 고기를 더 신선하고 부드럽게 한다.

 

귀빈분들은 랴오닝 바비큐를 맛본 다음 한국식 불고기를 맛보았다. 행사 당일 한중 양측을 대표하여 바비큐를 요리한 사람은 한국중식번영기지협회 사무총장 겸 중식 유명 요리사 단영강, 한국 전통 한식 유명 요리사 권영명이다.

 

랴오닝성 철령 출신인 한국중식번영기지협회 사무총장, 중식 유명 요리사 단영강은 요식업에 20년 동안 종사해 왔으며 주요 요리 분야는 바비큐, 케이크 등이며 주로 중국 재료를 기반으로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독특한 요리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한중 귀빈분들에게 랴오닝 바비큐의 독특한 요리 기술을 보여주었는데 양꼬치, 오돌뼈, 양갈비, 새우, 닭날개, 고추 등 랴오닝 바비큐의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다. 한국중식번영기지협회 사무총장, 중식 유명 요리사 단영강은 “랴오닝 출신으로 해외 분들에게 고향의 음식과 요리 기술을 소개할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랴오닝 음식은 미각의 즐거움일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에서 랴오닝 사람들의 열정과 호쾌함을 대표하며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랴오닝 음식을 좋아하고 랴오닝이라는 이 땅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한국 전통 한식 유명 요리사 권영명은 귀빈분들에게 한식 불고기 기술과 이색 요리를 선보였다. 한국 불고기는 주로 소고기이다. 특히 등심구이와 소갈비가 가장 유명한데 고기가 가장 신선하고 부드럽다. 한국 전통 한식 유명 요리사 권영명은 현장에서 등심, 소갈비, 삼겹살 등 정통 한식 불고기를 요리했다. 한국 전통 한식 유명 요리사 권영명은 “오늘 행사를 통해 중국음식, 특히 랴오닝 바비큐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중국 음식과 한식을 결합하여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여 더욱 많은 한국 동료들에게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했다.

 

 

 

세계건강식품교류협회 이의한 회장은 "랴오닝바비큐는 먹어본 중국 음식 중 가장 맛있습니다. 중국에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여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교류를 강화하고 한중 우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의 “진기랴오미” 행사는 랴오닝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 신화사신문정보센터가 주최하고 신화사신문정보센터 랴오닝센터가 주관했다. 이로써 3일간의 한국에서의 “진기랴오미” 행사는 원만하게 끝이 났다. 랴오닝 이색 제품 전시를 통해 한중 음식 요리 기술의 교류로 세계에 랴오닝 음식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랴오닝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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