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동 정서 발달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추(秋)캉스' 나들이

화성시 드림스타트.. 서울 롯데월드, 청계천, 여의도 한강공원 등 추(秋)캉스' 기획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가족여행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아동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추(秋)캉스'를 마련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에 걸쳐 진행된 드림스타트 가족기능강화를 위한 힐링여행 ‘드림가족 추캉스’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19가족 65명이 모여 서울 롯데월드, 청계천, 여의도 한강공원 등으로 나들이를 떠나 놀이동산 체험 및 할로윈 축제 즐기기, 청계천 빛초롱 축제 관람, 한강 크루즈 탑승 등을 즐겼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