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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서 여성 1인기업 홍보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수지 아르피아 스포츠센터에서 지역 여성 1인기업인 리프러츠의 홍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사가 청년 창업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스타터 디딤돌 사업’에 따른 것이다.

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1층에 약 3주간 이 회사 상품홍보 공간 등을 제공하고 이후 이용객 설문 등을 통해 대상 물품에 대한 반응도 조사해 회사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나 용인실내체육관 남사스포츠센터 등 자사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등에서 지역 청년 창업가가 희망할 경우 상품 등의 홍보를 지원하는 스타터 디딤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청년 창업가 또는 예비창업가로 용인시에 본사가 있거나 대표이사 나이가 만39세 이하인 경우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과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청년 기업 홍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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