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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경제

경기도,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돕는다‥최대 300만원까지

일본 수출규제 피해 관련 도내 소상공인에게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가 최근 일본 수출규제 이후 장기화된 일본상품 불매운동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5억3천만원 규모의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기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 도내 소상공인 200개사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7월 초 일본정부가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시작된 일본상품 불매운동은 최근 국내 상품 혹은 다른 수입품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참여가 주를 이루며 100일 넘게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소상공인들의 경우,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손해를 감수하고 매장에서 일본상품을 철수하거나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식집이나 일본식 선술집 같이 업체명이나 제품명, 일본풍 인테리어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에게 간판 또는 홍보물 교체를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면, 홍보, 점포환경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업체별로 최대 300만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도내 창업 6개월 이상의 소상공인 사업자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으로 인해 간판 및 홍보물 변경을 희망하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18일부터 상시 모집한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www.gmr.or.kr) 혹은 이지비즈(www.egbiz.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재명, “김장하실 때 돼지고기와 함께 하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비 수축이 장기화되면서 양돈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 벗고 나섰다. 이재명 지사는 14일 오전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2019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한돈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해 직접 김장을 담그며 도민들에게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돼지가 요새 고생이 좀 많다”며 “특히, 우리 경기도 북부 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때문에 아무 관계도 없는 돼지고기 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특히 이 지사는 “사실 돼지고기는 돼지열병과 아무 관계없는 전혀 감염되지 않는 돼지들이 공급된다”면서 “심지어 병이 발생한 3km 이내 뿐만이 아니라 군·시 단위로 통째로 돼지를 다 없애고 있어서 오염된 돼지는 전혀 공급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돼지농가들이 대한민국의 방역 활동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는 이럴 때 국민, 도민들께서 돼지농가도 살려주시고, 건강도 챙기고, 쌀 때 많이 먹어서 돼지 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