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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민이 정책 제안하는 ‘2019 수원정책박람회’ 개최된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수원정책박람회’ 열린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똑똑똑 청년, 청춘의 문이 열린다’를 슬로건으로 하는 ‘2019 수원정책박람회’를 오는 5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수원시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정책박람회는 원탁토론, 정책발표, 정책토크쇼 등으로 진행되고 정책 카페·정책부스도 운영된다.

오는 5일 오전 10시 시작되는 ‘200인 원탁토론’에는 시민, 전문가, 공직자 등이 참여해 ‘우리가 꿈꾸는 2020년 수원시를 위한 정책 제안’을 하고 정책발표에는 새내기 공직자, 구 청년모임 회원 등으로 이뤄진 7개 팀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염태영 시장과 개그맨 정종철 씨가 시민들과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며 수원시 정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정책토크쇼’와 정책 제안서를 제출하면 커피로 교환해주는 ‘정책카페’, 수원시 정책을 알리는 정책홍보부스, 간단한 놀이기구가 있는 청년놀이터, 플리마켓 등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정책축제를 만들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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