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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소에너지로 만나는 미래.. 화성시, ‘수소전기하우스’ 운영

화성시, 현대자동차와 함께 26일부터 30일까지 수소사회 체험관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수소에너지와 함께하는 수소사회 전시체험장 ‘수소전기하우스’를 오픈한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동탄중앙 어울림센터 야외광장에서 운영될 ‘수소전기하우스’는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에너지를 시민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현대자동차가 함께 마련했다.

 

이 기간 12시부터 18시까지 수소사회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수소전기하우스’는 수소가 생산하는 청정 전기로 운영되는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으로 ▼수소에너지 공기정화 Live 시연(시간당 1회) ▼실제 크기의 수소 전기차 절개모형 전시 및 슬라이딩 스캐닝 영상 상영 ▼수소 전기차 체험(충전 인프라, 전력발전 등) ▼각 컨텐츠별 도슨트 운영으로 이해도 제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래 수소사회 체험관을 통해 시민 인식 전환을 통한 수소차 보급 확대와 수소하우스 선제 유치를 통한 수소 선도도시 위상을 높일 수 있어 향후 효과가 기대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수소전기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여 가길 바란다”며, “화성시가 수소 선도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수소차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미래 에너지의 한 축을 담당할 수소에너지의 쓰임새를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수소에너지가 우리 생활 곳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될 수 있도록 발의한 수소경제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의 수소 선도도시 인프라 구축 계획은 지난 8월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을 공포했고 10월에는 수소 전기차 넥쏘(NEXO) 160대를 보급했다. 2020년 상반기에는 화성시청, 동탄2수질복원센터,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수소충전소를 각각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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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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