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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프트웨어코딩레벨업 과정’ 수료생 19명 배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 사업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7일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소프트웨어코딩레벨업 과정 수료식’을 열고,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고학력·고숙련 심화 과정 취업지원 사업인 ‘소프트웨어코딩레벨업 과정’은 지난 7월 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55회 과정으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졌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했던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22명이 교육에 참여해 조기 취업한 3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수료했다.

과정 참여자들은 로봇코딩, 텍스트코딩, 보드형 코딩, 아두이노 등을 배웠다. 교육은 교육서비스업체인 ㈜융성이 담당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뜻하는 ‘코딩’은 각종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실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수료증을 전달한 김병태 수원시 일자리정책관은 “나날이 정보통신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소프트웨어코딩 레벨업 양성과정을 개설했다”며 “소프트웨어코딩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일자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직업교육훈련을 비롯해 진로 탐색을 돕는 집단상담, 경력단절 예방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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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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