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어린이 친환경 논 산책 프로젝트’.. 인성교육프로그램 인증

친환경 논에서 벼를 관찰하고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인성을 기를 수 있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교육부로부터 친환경 논 산책 프로젝트 ‘논에서 놀자’를 유아 인성교육프로그램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인성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인성교육진흥법 제12조’에 따라 인성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핵심역량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진흥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증 기간은 3년이며, 해당 프로그램들은 한국교육개발원 등 여러 기관에서 공익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논 산책 프로그램의 경우 아이들이 친환경 논에서 벼의 일생을 관찰하고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대 간 문화교류와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 유아 인성교육 분야에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응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인증은 친환경 벼 재배 농가들과 공직자들이 한마음으로 애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친환경 논 산책 프로그램은 지난 2017년 도입돼 현재까지 약 6천여 명의 유아·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11월 교육부로부터 중학생 대상 진로직업프로그램으로도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