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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노래방' 광주편

추석특집 ‘달리는 노래방’,
‘이 노래 실력 실화냐?’ 유세윤, 붐도 놀란 흥폭발 현장 大공개!
MC 유세윤X붐, 갑자기 터진 도전자의 눈물에 당황... 그 사연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오는 12일 KBS2TV에서 방영될 추석 특집 프로그램 "부르면 복이 와요-달리는 노래방"은 MC 유세윤과 붐이 부른 노래방 점수와 똑같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가 100만 원의 상금을 가져가는 新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흥부자’ MC 유세윤과 붐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된데 이어, 흥에 있어 둘째라면 서러울 게스트 차오루가 합세하며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 흥 넘치는 이들이 노래방 기계와 상금을 싣고 찾은 첫 번째 도시는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예향의 도시, 광주광역시였다.

"달리는 노래방"이 첫 영업을 개시한 장소는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특산물, ‘무등산 수박’을 재배하는 무등산수박마을. 복을 나눠주기 위해 온 흥부자 삼인방의 등장에 현장에선 끼 많은 참가자의 신청이 끊이지 않았다고. 특히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한 10살 소녀의 반전매력에 관객들뿐만 아니라 MC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무등산을 들썩이게 한 10살 소녀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후에도 하루 종일 광주 곳곳을 누빈 "달리는 노래방"! 펭귄마을, 유스퀘어까지 가는 곳마다 다양한 사연과 고막을 정화시킨 실력자들의 등장에 MC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급기야 눈물을 보인 여성 참가자까지 등장했다는데... 유쾌하고 흥겨운 무대 후 갑작스러운 눈물로 MC들을 당황하게 만든 그녀! 관객들을 웃고 울린 그녀의 사연은 무엇일까?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딱점’을 향한 끊이지 않는 도전으로 늦은 밤까지 이어진 촬영. 과연 1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쥘 ‘딱점’ 주인공이 광주광역시에서 나왔을지, 9월 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TV 추석특집 "달리는 노래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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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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